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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무너지고 넘어지고…보통 눈 3배 무게 '습설'에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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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교통 사고도 속출해서 끝내 한 명이 숨졌습니다.

비닐 하우스가 무너지고 산간 마을에는 전기가 끊겼습니다.

모두 3월 1일에 내린 폭설 때문 입니다.

이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60센티미터의 눈이 쌓인강원도 강릉의 한 산골마을입니다.

묵직한 눈더미를 버티지 못하고 비닐하우스 곳곳이 무너졌습니다.

강릉과 정선 임계 등지에선 20여 동이 피해를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