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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신도시 계획 알았나?…LH 직원들, 1백억 원대 땅 미리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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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토지 주택 공사, LH의 직원들이 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기 전, 신도시 예정지의 땅을 무더기로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 됐습니다.

백억 원 어치의 땅을 열 네명의 직원들이 가족들까지 동원해서 사들였습니다.

먼저 손하늘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 리포트 ▶

3기 신도시 최대 규모인 7만 가구가 들어설 경기도 시흥시의 택지입니다.

농지에 빈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나무가 빼곡히 심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