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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사라진 새학기 낭만…대학가 올해도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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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새학기 낭만…대학가 올해도 '썰렁'

[앵커]

새학기가 시작되면 대학가는 설렘과 활기로 가득 차기 마련인데요.

올해는 이런 모습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어느새 사람 없는 대학가가 익숙한 풍경이 됐는데요.

구하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신촌에 있는 연세대학교.

새학기 개강 첫날이지만 건물을 찾는 사람은 확연히 줄었고, 학생들로 붐비던 벤치도 텅 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