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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美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영화 '미나리' 인기 [몽땅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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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가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시작으로 국제 영화제를 휩쓸며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980년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특별한 여정을 담았습니다.

할리우드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스티븐 연과 배우 윤여정, 한예리 등이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