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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익숙하지만 불안한 '마스크 개학'...온라인 수업 차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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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 개학', '마스크 등교' 이제는 익숙한 풍경이 됐죠.

개학 첫날, 큰 문제는 없었지만, 감염에 대한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온라인 수업 차질도 일부 학교에서 빚어졌습니다.

이어서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학교 정문부터 시작되는 발열 체크와 손 소독제 사용, 급식실 칸막이 설치.

1년 전엔 어색하고 낯설기만 했던 방역 속 개학 풍경이 어느덧 익숙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