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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울진군·의회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재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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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걸 울진군수와 울진군의회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을 촉구했습니다.

전 군수 등은 지난달 22일 정부가 '신한울 3·4호기 공사 계획 인가 기간 연장 허가' 결정을 환영한다며 급진적인 탈원전 정책에서 벗어나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즉각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한울 3·4호기 건설 사업은 지난 2008년 제4차 전력 수급 기본계획에 반영돼 추진됐지만, 지난 2017년 제8차 전력 수급 기본계획에서 제외되면서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