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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美 '극부유세' 발의…자산 560억원 이상시 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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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극부유세' 발의…자산 560억원 이상시 과세

[앵커]

미국 민주당이, 경제적 최상위층에 부유세를 매기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순자산이 5천만 달러, 약 563억 원 이상인 가구에 세금을 부과하는 건데, 위헌 여부 등 논란의 여지가 있어 실제 입법이 성사될지는 불투명해 보입니다.

방주희 PD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미국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상원의원이 다른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극부유층 과세법안'을 발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