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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중국, 한국 아이돌 주연 영화 4년 만에 온라인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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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아이돌 스타가 주연을 맡은 영화가 중국에서 4년 만에 온라인 유통 방식으로 개봉됩니다.

봉황망을 비롯한 중국 매체는 엑소의 세훈이 출연한 영화 '캣맨'이 '워아이먀오싱런'이라는 중국 제목으로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부터 상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베이징의 한국 영화 업계 관계자는 지난 2016년에 촬영을 마친 영화 '캣맨'의 상영이 계속 연기됐다가 이번에 인터넷과 OTT 시장에서 개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