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코로나 대출 만기 연장·이자 유예 9월 말까지 연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 대출 만기 연장·이자 유예 9월 말까지 연장

당초 이달 말까지던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대출 원금 상환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 조치가 9월 말까지 다시 연장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일) 이같은 재연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금융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고 이자 상환 유예 실적을 고려할 때 금융권 부담이 크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예 기간이 끝나면 피해 소상공인은 상황에 따라 장기, 분할 상환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