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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문 대통령 "가장 큰 규모 재난지원금"...국회 신속 처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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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오늘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19조5천억 원 규모의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이 담긴 추경을 의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재난지원금이 네 차례의 코로나 재난지원금 중 가장 큰 규모로 두텁고 폭넓게 피해계층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국회에 신속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국무회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일상회복을 위한 대장정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이제 시작일뿐입니다. 정부는 모든 가능성에 치밀하게 대비하며 11월 집단 면역을 차질없이 이뤄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