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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취약층 일자리 27만 개 창출...코로나 백신도 추가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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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 이번 추경안에는 긴급 고용대책을 위한 예산 2조8천억 원이 편성돼 청년과 여성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쓰일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지난주부터 국내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구매와 각종 인프라 지원에도 추가 예산이 투입됩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부가 이번 추경안에서 역점을 둔 또 하나의 항목은 바로 '일자리 창출'입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진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충격' 수준의 고용 부진이 이어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