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매수' 佛 사르코지 전 대통령 징역형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판사를 매수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파리 법원은 현지시간으로 1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에게 집행유예 2년을 포함해 징역 3년형을 선고했습니다.
프랑스 역사상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직 대통령은 사르코지가 처음입니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재임한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2014년 당시 대법관에게 자신의 불법 정치자금 수사 기밀을 제공하는 대가로 퇴임 후 일자리를 약속한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판사를 매수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파리 법원은 현지시간으로 1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에게 집행유예 2년을 포함해 징역 3년형을 선고했습니다.
프랑스 역사상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직 대통령은 사르코지가 처음입니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재임한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2014년 당시 대법관에게 자신의 불법 정치자금 수사 기밀을 제공하는 대가로 퇴임 후 일자리를 약속한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