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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초대 수장부터 적격 논란…수사독립 지켜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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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수장부터 적격 논란…수사독립 지켜낼까

[앵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지난 1월 1일 처음 출범했죠.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막강해진 경찰 수사권을 총괄하는 조직인데요.

하지만 최근 취임한 초대 본부장부터 적격성 논란에 휘말리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3만여 수사경찰을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의 생명은 '독립성'과 '중립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