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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건조특보 해제됐지만 새벽까지 곳곳 눈...출근길 미끄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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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첫날, 영동 대설특보 속 30cm 안팎 폭설

단비로 내륙 건조특보 해제…산불 고비 넘겨

영동, 오늘까지 최고 50cm 이상 폭설 더 내릴 듯

[앵커]
3월의 첫날, 전국적으로 많은 비와 폭설이 쏟아지며 건조특보가 해제돼 산불은 고비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오늘까지 영동 지방에 최고 50cm 이상의 폭설이 더 내리겠고, 서울에도 최고 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출근길 미끄럼 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삼일절, 봄이 시작하는 3월의 첫날이지만 강원 영동 지방은 계절을 거꾸로 가는 듯 하얀 눈 세상으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