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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특보] 도로 곳곳 '아수라장'…제보로 본 폭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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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속초, 강릉, 양양 등 강원도 곳곳에서 도로에 고립된 시청자들의 제보가 잇따랐습니다.

언제 뚫릴지 모르는 도로만 바라보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윤상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고속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수 백대의 차량이 도로 위에 빼곡히 늘어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상황. 갓길까지 점렴한 차량들에 제설차량조차 길을 빠져 나가지 못하고 도로 위에 멈춰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