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엔터의 만남"...YTN2 채널 출범

"뉴스와 엔터의 만남"…YTN2 오늘 첫 방송

뉴스를 예능처럼 재미있게 제작…'친근함' 강점

[앵커]
국내 최초로 뉴스와 엔터테인먼트를 합친 '뉴스테인먼트'채널 YTN2가 출범했습니다.

YTN에서 방송하지 못했던 뉴스 뒷이야기와 생활정보 등 각종 콘텐츠가 풍성합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뉴스와 생활정보, 오락을 한 번에 즐기는 '뉴스테인먼트' 채널 YTN2가 문을 열었습니다.

YTN에서 미처 못했던 뉴스 뒷이야기와 생활정보, 각종 쇼프로그램까지 콘텐츠가 다채롭습니다.

일반 뉴스가 다소 딱딱한 분위기라면 YTN2 콘텐츠는 종일 틀어놔도 부담스럽지 않고 친근한 것이 장점입니다.

[호준석 / YTN 라이프 국장 : 정통적인 의미의 뉴스는 아니지만, 보통사람들, 우리 이웃들이 궁금해하는 것, 필요로 하는 것, 재밌어하는 것, 이런 얘기들을 담아서 콘텐츠로 만들어서 보내드리려 합니다.]

SNS 화젯거리와 옛 뉴스들을 친절하고 자세히 풀어가는 토크 프로그램 '뉴튜브'

개그맨 변기수와 박소영, 이탈리아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톡톡 튀는 끼를 발휘합니다.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은 최신 이슈를 인류의 전쟁사와 연결해 재미나게 엮었습니다.

지난해부터 방송된 압축판은 유튜브 조회 수가 편당 최대 100만을 넘길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뉴스캠핑'은 코로나로 더 중요해진 우리 동네 이야기와 정보를 정확하고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출연해 쉽게 접할 수 없는 여러 정보를 들려줍니다.

반가운 추억의 스타를 만나는 토크쇼와 소통 전문가 김창옥의 정기 강연회, 또 무엇이든 고쳐주는 수선 예능프로그램 등 정통뉴스에서 보기 힘든 콘텐츠가 풍성합니다.

[변기수 / '뉴트브' 진행 : 정보를 토대로 재미를 배가시키니까요. 보는 사람이 즐겁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송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많이 놀러 오셨으면 좋겠어요.]

뉴스와 엔터의 첫 만남, YTN2 채널은 IPTV와 케이블, 위성방송 등 모든 플랫폼을 통해 방송되고 유튜브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YTN 김선희[sunny@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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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초로 뉴스와 엔터테인먼트를 합친 '뉴스테인먼트'채널 YTN2가 출범했습니다.

YTN에서 방송하지 못했던 뉴스 뒷이야기와 생활정보 등 각종 콘텐츠가 풍성합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뉴스와 생활정보, 오락을 한 번에 즐기는 '뉴스테인먼트' 채널 YTN2가 문을 열었습니다.

YTN에서 미처 못했던 뉴스 뒷이야기와 생활정보, 각종 쇼프로그램까지 콘텐츠가 다채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