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연휴의 마지막 날인 오늘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며, 도로에 차량 수백 대가 고립되는 등 폭설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동해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전면 통제됐고, 산간 고갯길 곳곳이 끊기며,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고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오후 6시 기준으로 미시령의 적설량은 44.4cm인데, 기상청은 내일 오후까지 영동 지역 등에 10~4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차윤경]
동해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전면 통제됐고, 산간 고갯길 곳곳이 끊기며,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고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오후 6시 기준으로 미시령의 적설량은 44.4cm인데, 기상청은 내일 오후까지 영동 지역 등에 10~4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차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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