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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전국에서 직장 감염 잇따라...지인·가족 확산 고리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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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규 확진자 15명…비수도권 가운데 가장 많아

확진자 직장 동료 7명 무더기 확진…가족·지인 감염도 꾸준

충북 진천에서 외국인 노동자·가족 등 6명 확진

피트니스센터·보일러 공장 집단 감염 여파 지속

[앵커]
지난주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전국 곳곳에서는 산발적인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에서는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동료 7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직장에서의 연쇄 감염이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연휴 마지막 날 부산에서는 확진자 15명이 추가됐습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보건당국이 파악한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직장에서의 감염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