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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극과 극'...남쪽엔 봄꽃의 아우성 vs. 강원도엔 3월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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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1절 연휴 내내 날씨가 좋고 좀 이른 곳은 벌써 봄꽃이 피어서 주변 나들이 다니신 분들 많을 텐데요.

강원도에는 정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봄의 길목에서 겹쳐진 '극과 극'의 풍경을 보겠습니다.

오점곤 기자입니다.

[기자]
설악산 아래, 황태 마을로 유명한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

3월의 첫날이자 삼일절인 오늘 봄인가 싶었는데 강원도는 이렇게 한겨울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