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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아들 본 지 오래인데"…없앤다던 부양의무제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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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송파 세 모녀 사망 사건 기억하시죠.

가난에 시달렸지만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 채 숨졌던,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야 한다는 여론이 일었습니다.

7년이 지난 지금, 과연 사각지대는 사라졌을지, 김지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 시내의 한 가건물.

78살 김 모 할머니는 건물 한켠 수선실에서 바느질로 생계를 이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