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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다시간다] 사람이 죽어 나가도…변한 게 없는 비닐하우스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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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다시 간다 인권사회팀 윤상문 기자입니다.

"비닐하우스는 집이 아니다."

이주 노동자들이 열악한 숙소 문제를 호소하며 몇 년째 외쳐온 구호입니다.

지난해 말 캄보디아 노동자가 혹한 속에서 숨지고 난 뒤에야 비닐하우스 숙소가 금지됐는데요.

현장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다시 가보겠습니다.

◀ 리포트 ▶

경기도 포천의 한 채소 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