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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미국적이며 한국적인, 그 너머에 보편적인 '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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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 미나리는 이번에 골든글로브를 포함해서 전 세계 여러 영화제에서 75번 수상했습니다.

아직 국내 개봉 전이라 영화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민자 가족 이야기로 어떤 공감대를 이끌어냈는지, 이주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미나리는 1980년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남부 아칸소주 농장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