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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민주당, 박영선 선택…범여권 단일화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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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달 7일 치러질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을 확정했습니다.
당은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함께 범여권 단일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정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반전은 없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택은 박영선 후보였습니다.

우상호 후보의 뒷심이 주목받았지만 박영선 후보가 경선 득표율 69.56%로 승리했습니다.

[박영선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봄과 같은 시장이 되겠습니다. 서울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에 1천만 개의 봄을 선물해드리겠습니다.]

박영선 후보가 결정되며 선거대책위원회도 바로 구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