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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토 히로부미가 쓴 한국은행 머릿돌…보존이냐 철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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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1절을 맞아서 다 함께 생각해 볼 문제 하나 전해 드리겠습니다. 과거 일제 강점기 때 들어선 옛 건물에는 이토 히로부미 같은 당시 총독이 직접 썼던 글씨가 아직도 남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걸 없애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역사의 교훈으로 남겨 두는 게 좋을지, 저희가 짚어봤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사적 문화재로 지정된 한국은행 옛 본점의 머릿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