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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비대면'이었지만 102년 전 그대로…"일본은 사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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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전국에서 열린 3.1절 기념행사는 코로나 19에, 비까지 내리면서 대부분 비대면이나 소규모로 진행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강제 동원과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일본 정부의 사죄를 촉구하는 목소리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김건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 용산의 강제징용 노동자상 앞.

장대비 속에 노동자 단체들은 "강제동원 역사를 사죄하고 배상하라"는 손팻말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