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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달라진 3·1절 기념사…'한일 관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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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그럼 청와대 출입하는 엄지인 기자를 연결해서 3.1절 기념사에 담긴 의미를 좀 더 풀어 보겠습니다.

자, 엄 기자,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한일관계의 과거와 미래.

두 가지를 모두 언급했는데, 방점은 어디에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 기자 ▶

과거와 미래 모두 강조했지만, 무게중심은 미래협력 쪽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2018년엔 "가해자인 일본이 끝났다고 말하면 안된다"고 강하게 언급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