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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일본과 대화 준비 돼 있어…과거사·미래 따로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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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3.1절 기념식이 102년 만에 처음으로 탑골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과거를 결코 잊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과거에 발목 잡혀 있을 수 없다면서" 일본과 대화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먼저, 손병산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1919년 3.1절, '만세' 외침이 시작된 곳.

탑골공원에서 3.1절 기념식이 열린 건 102년 만에 처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