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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3월 감염 위험 커진다..."변이 증가·등교 확대·거리두기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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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당국은 3월, 감염 위험이 더 커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감염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변이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늘고 있는 데다, 등교 개학이 확대되고 거리두기 완화로 경각심이 느슨해진 것도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방역 당국은 향후 코로나19 확산세를 막는 가장 큰 관건으로 전파 속도가 빠른 변이바이러스를 꼽았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2월 셋째 주 119건에서 3월 1일 현재 156건으로 계속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