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이틀째 3백 명대...직장 내 집단감염 증가 '수도권 불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휴일 검사 건수는 줄었지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백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가족·지인 모임과 식당, 제조업 시설 등 일상 곳곳에서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근엔 직장 내 감염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영업허가는 음식점으로 났지만 칵테일바로 운영되는 이곳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5일 종사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방문자 4명과 가족, 지인 등 1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