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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건조특보 해제됐지만 밤사이 곳곳 눈...출근길 미끄럼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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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월의 첫날, 전국적으로 많은 비와 폭설이 쏟아지며 건조특보가 해제돼 산불은 고비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연휴 뒤 첫 출근길, 도로 미끄럼 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삼일절, 봄이 시작하는 3월의 첫날이지만 강원 영동 지방은 계절을 거꾸로 가는 듯 하얀 눈 세상으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