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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두고 경기 남북부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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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의 3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을 놓고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현재 공공기관이 있는 수원지역은 크게 반발하는 반면, 이전 대상 지역인 경기 동북부는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공공기관 7곳의 대규모 이전 결정에 지역은 술렁이고 있습니다.

이전 대상 공공기관이 모두 위치한 수원은 반발 여론이 거셉니다.

해당 공공기관 노동조합은 직원들의 의견은 무시한 일방적인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