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5 (수)

인천e음 카드 누적 거래액 5조 원 넘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시는 지역화폐 '인천이음' 카드의 누적 거래액이 5조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7월 도입된 이음카드는 지난해 말 기준 가입자 수가 전체 인천시민 294만 명의 47%인 139만 명에 이르고 연간 발행액이 2조5천억 원에 달합니다.

인천시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월 이음카드 결제액의 최대 10%를 캐시백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숙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