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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3·1 운동 발상지에서 기념식...'코로나 극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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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102주년 3·1절 기념식은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3·1 운동 발상지인 탑골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사에서 한일관계와 함께 코로나 극복에도 큰 비중을 둔 문재인 대통령은 100년 전 감염병과 맞선 의료진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강조하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궂은 날씨 속에서 열린 올해 3·1절 기념식은 독립운동의 발상지인 탑골 공원에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