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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법무부, 이규원·이해승 등 친일파 4명 땅 국가 환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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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무부가 이규원, 이기용, 홍승목, 이해승 등 친일파 4명의 후손이 소유한 토지를 환수하기 위한 소송에 나섰습니다.

서울·경기 지역 땅 8만 5천 제곱미터가 대상인데 법무부는 친일 행위의 대가성이 명백하고 관련 증거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한 임야.

수십 년 동안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철조망도 훼손된 채 방치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