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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14F] 1393 상담원 사적 문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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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3 상담원 사적 문자 논란

큰 논란이 된 사건이 하나 있었죠.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1393 자살예방 상담전화 상담원이 상담을 한 민원인에게 친구로 지내자며 사적인 연락을 한 사건인데요.

30대 여성 김 모 씨는 10년째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데, 병원에 다니며 꾸준히 약도 먹고 있지만 가끔 우울감이 들면 1393을 찾았다고 합니다.

지난달 1일에도 극심한 우울감으로 1393에 전화를 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