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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미얀마 '피의 일요일'…시위대 18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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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얀마에서 어제 쿠데타 이후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시위대를 향해 군경이 실탄을 무차별로 발사하면서 하루에 18명이 숨졌다고 발표됐습니다.

아직 파악되지 않은 사망자가 더 있다는 말도 나옵니다.

조준사격하는 모습까지 목격됐습니다.

김지만 기자 보도 보시겠습니다.

◀ 리포트 ▶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시.

한 남성이 피를 흘린 채 인도에 쓰러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