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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집합 금지·영업제한' 소상공인 손실 보상, 이르면 7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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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조치 타격' 소상공인, 이르면 7월 손실 보상

여당, 지난 26일 '소상공인지원법 개정안' 발의

중기부 장관 "지원 범위 생각보다 작아질 수도"

[앵커]
이르면 7월부터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손실 보상 지원금이 지급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조치를 받지 않고 단순히 매출이 줄어든 일반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아예 문을 열지 못하거나 영업을 제대로 하지 못한 소상공인들.

이르면 오는 7월부터 법에 따라 보상비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