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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당정 "4차 지원금 19.5조 원...지급대상 200만 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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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4차 재난지원금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해 코로나19 맞춤형 피해 대책을 위해 재원 19조 5천억 원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소상공인 지원 범위를 근로자 5인 이상 소기업까지 확대하고, 연 매출 한도 기준도 기존 4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석 달 동안 집합 제한 업종에는 전기요금 30%를, 집합 금지 업종에는 50%를 감면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