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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미얀마 군경 '무차별 총격'..."시위대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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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경의 무차별 총격으로 오늘(28일) 하루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습니다.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첫 사망자가 나온 것을 비롯해 모두 4명이 총격에 희생되는 등 한 달 전 군부 쿠데타 이후 최악의 유혈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현지 매체 이라와디는 남부 다웨이에서 경찰의 발포로 3명이 숨지고 약 40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FP 등 외신들도 현지 매체를 인용해 다웨이에서 3명이 경찰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