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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법원, 3·1절 소규모 집회 허용...경찰 엄정 대응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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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 3·1절을 맞아 보수단체가 서울 도심에서 동시다발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법원은 대규모 집회를 모두 금지하고, 20~30명 단위 소규모 집회만 허용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광복절 집회 때처럼 대규모 감염 사태로 번지지 않도록 불법 집회에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시창 기자!

먼저 법원이 내일 예정된 집회에 대해 결정한 내용을 정리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