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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또 폐기물 처리업체 입주?...경주 안강 '버린 땅'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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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주에선 이른바 버린 땅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안강 두류공단에 또다시 폐기물 매립업체 신설이 추진되고 있어 논란입니다.

주민들은 강력 반발하고 있는데요.

LG헬로비전 신라방송 박은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주 안강에 있는 두류공단입니다.

현재 입주해 있는 50여 개 공장 중 60%가량이 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체입니다.

의료폐기물이나 폐유 같은 오염성 지정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체도 20여 곳이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