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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화이자'도 접종 시작...1호는 코로나 병동 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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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첫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이어 어제(27일)부터는 화이자 백신 접종도 시작됐습니다.

최일선에 있는 코로나19 병동 미화원을 시작으로 의료진과 종사자 3백 명이 백신을 맞았습니다.

최기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화이자 백신 1호 접종자는 코로나19 병동에서 일하며 의료폐기물 처리와 환경 관리를 담당해온 미화원 51살 정미경 씨입니다.

"(성함 한번 말씀해주세요) 정미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