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 21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시.
도로변에 모인 사람들이 전봇대 꼭대기를 올려다보고 있었습니다.
그 곳에는 아슬아슬하게 누워서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청년이 있었는데요.
출동한 경찰은 일단 안전을 위해 전력을 차단했고, 4시간 동안 청년을 설득해 땅으로 내려오게 했습니다. 왜 올라갔냐는 질문에 청년은 "지인과의 실랑이 끝에 화가 나서"라는 어이없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그의 철없는 행동 때문에 이 지역 주민들은 2시간 넘게 정전 피해를 봤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남궁정균>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도로변에 모인 사람들이 전봇대 꼭대기를 올려다보고 있었습니다.
그 곳에는 아슬아슬하게 누워서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청년이 있었는데요.
출동한 경찰은 일단 안전을 위해 전력을 차단했고, 4시간 동안 청년을 설득해 땅으로 내려오게 했습니다. 왜 올라갔냐는 질문에 청년은 "지인과의 실랑이 끝에 화가 나서"라는 어이없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그의 철없는 행동 때문에 이 지역 주민들은 2시간 넘게 정전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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