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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中 전문가 "일본군, 中여성 무차별로 잡아갔다...램지어 논문은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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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위안부 문제 전문가는 일본군이 중국 여성들을 강제로 위안부로 끌고 갔다면서 램지어 교수의 망언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당시 중국에만 위안소가 천 개가 넘었고 피해자도 최소 20만 명이 넘는다면서, 램지어 교수의 논문은 저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5년 난징에 문을 연 중국 위안부 진열관.

초대 관장을 맡았던 상하이 사범대 쑤즈량 교수는 중국의 대표적 위안부 문제 전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