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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뉴스큐] 의료공백에 아들 잃은 父...코로나 방역 구멍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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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정성재 / 故 정유엽 군 아버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난 1차 대유행 당시에 확진 환자로 의심받는 탓에 40도가 넘는 고열에도 치료시기를 놓쳐서 세상을 떠난 고 정유엽 군 기억하실 겁니다.

이 정 군의 아버님께서 공공의료 확충을 주장하면서 380km 도보 대장정에 나섰습니다. 치료도 제대로 못 받고 가족을 잃은 이 비통함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고 정유엽 군의 아버님과 이 이야기 직접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