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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미얀마에 분 '봄 혁명의 날'…군부 압박에도 수백만명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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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얀마에서 반군부 시위가 시작된 지 3주 만에 가장 큰 규모의 시위가 열렸습니다. 시위대는 2021년 2월 22일, 2가 다섯 번 들어간 어제(22일)를 '봄의 혁명'이라고 부르며 국민 총파업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군부의 압박에도 미얀마 전역에서 생계를 뒤로하고 시민들은 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김지아 기자입니다.

[기자]

오토바이를 탄 시위대가 군부에 대한 반대를 뜻하는 세 손가락을 들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