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온라인 입학 새내기·사진만 찍은 졸업생..."캠퍼스엔 언제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맘때면 입학식과 졸업식이 한창일 대학가의 풍경, 완전히 달라졌죠.

온라인 입학을 하는 새내기들, 졸업식을 못하고 사진만 찍으러 학교에 가는 졸업생들, 모두 아쉬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홍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학교 강당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학생 백 명의 얼굴이 바둑판처럼 빼곡합니다.

강당에 선 총장이 입학을 선언하자, 새내기들을 환영하는 폭죽이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