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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일)

서울시 "백기완 영결식 주최 측 감염병예방법 위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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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고 백기완 선생의 영결식 주최 측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2일) 브리핑을 통해 백기완 선생 영결식 순간 최대 참여 인원이 100명을 넘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주최 측이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사용이 제한된 서울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한 것에 대해 267만 원의 변상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