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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돌아온 신현수 "文에 거취 일임…최선 다해 직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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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민정수석 패싱 논란'으로 사의를 표명하고 휴가를 썼던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수석의 사의는 이미 반려된 상태로, 신 수석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나흘간의 숙고를 마치고 오늘(22일) 청와대로 출근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