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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이슈 컷] 그들만의 리그 '클럽하우스'…소수를 위한 권력화된 SNS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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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클럽하우스'는 전세계 사람들과 음성으로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입니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의 활발한 사용이 화제가 된 뒤 국내에서도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박태훈 왓챠 대표, 래퍼 사이먼 도미닉 등 유명인이 잇따라 가입하며 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

클럽하우스는 가입한다고 이용할 수 있는 SNS가 아닌데요. 가입자에게 초대권을 받거나 신청 대기 상태에서 수락받았을 때부터 활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